노토 마미코 팬블로그
by 코아틀
카테고리
최근 등록된 덧글
빙하만 녹는다면 아르키..
by 음 at 07/27
이미 사운드로는 대만족..
by 쿠레하 at 06/29
유지만 된다면 말입니다 ..
by 말없는작가 at 06/29
이 정도면...만족...
by 니와군 at 06/29
CruaMi입니다. 새로 3인..
by C×C×B at 06/19
빙하의 높이가 물의 높이..
by 자유인 at 06/14
스이긴토는 TVA의 타나..
by 쿠레하 at 06/09
암피코일리아스가 프라..
by 카놀리니 at 06/05
3화부터 못봤다는-_-;;
by 민규君 at 06/04
아직 못봤다죠[.......
by 쿠레하 at 06/03
최근 등록된 트랙백
Amphicoelias fragilli..
by ★Stella et Fossilis
02月06日 : 노토 마미코 ..
by 月刊 能登通信 : 헤카테가..
어익후 ... 걸려버렷다 ..
by 로리파이의 검출된 초코..
슈퍼 모에 토너먼트 16강..
by 도지비론의【情報制御..
슈퍼 모에 토너먼트 5~8..
by 페이트와 츠키의 러브러..
슈퍼 모에 토너먼트 7일차..
by 도지비론의【情報制御..
슈퍼 모에 토너먼트 4일차..
by 도지비론의【情報制御..
슈퍼 모에 토너먼트 3일차..
by 도지비론의【情報制御..
(11월 7일 水) 슈퍼모에..
by 엘프군은 지금 버닝중~
(11월 7일 水) 슈퍼모에..
by 엘프군은 지금 버닝중~
라이프 로그
메모장
- 작안의 샤나 정주행 완료
- 네기마!? 주행중
- Read Or Dream 도전
이전 블로그
rss

skin by 꾸자네
하늘을 나는 기린인가? - 케찰코아틀루스
드디어 이글루스에서의 첫 고생물 소개 포스팅입니다.

이런 포스팅은 나중에 방문객이 많아지면 하려고 했는데

(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고생물의 매력에 빠질테니까 ㅎ_ㅎ)

시작 정도는 지금 끊는 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... ;;

.
.
.

첫 주자를 누구로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.

많은 분들이 공룡으로 착각하고 계시는 노토사우루스 Nothosaurus 를 할까 생각했는데 

이 블로그의 상징적인 존재를 먼저 소개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 이 녀석을 골랐답니다~

소개합니다!


케찰코아틀루스 Quetzalcoatlus

백악기 후기의 익룡(프테로사우리아, 하늘을 나는 파충류 무리)

참고: 이제는 상식 수준이지만, 익룡은 공룡이 아니에요~

.
.
.

스크롤의 압박이 조금 있을까봐 긴글 처리했습니다.


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독수리 박제를 보신 분이 있다면 아시겠지만

익장 1.6m의 독수리가 날개를 펼친 모습은 익수의 제왕 그 자체입니다.


그런데 이 뱀 괴물같이 생긴 녀석의 익장은 무려 12m!


이건 프로펠러식 경비행기 한 대 크기입니다.

가장 유명한 익룡인 프테라노돈은 익장 7~9m에 불과하죠. (이 정도도 대단한 크기이지만)

프테라노돈은 행글라이더처럼 비행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비해

이 녀석은 날개를 퍼덕퍼덕거리며 비주얼있게(?) 날아다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.

이 가설에는 날개 폭의 넓고 좁음이라는 개념이 있긴 하지만 여기선 생략...
.
.
.
그런데 주목할 점은 커다란 날개 뿐만이 아닙니다.

과거 케찰코아틀루스의 발견된 화석이 불완전했을 때는

프테라노돈처럼 짧은 목의 익룡으로 복원되었습니다만

최근의 새로운 발굴과 연구 결과로 이 녀석이 목 긴 익룡 무리인 아즈다코이다이에 속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.

얼마나 목이 기냐구요?

.
.
.


The Carnegie Museum of Natural History, Pittsburgh, Pennsylvania, U.S.A.에 소장된 화석입니다.


Science Museum of Minnesota에 소장된 화석입니다.


이번에 일본에서 열리는 최대 익룡전에 전시된 화석?

.
.
.

화석만 보면 느낌이 잘 안 오시죠?


Copyright by Kawasaki Satorusa


Copyright by Mark Witton

.
.
.



이 녀석, 기린과 비교되고 있어!


네. 기린과 비교되고 있습니다.

문제는 이 녀석이 풀을 뜯어먹는 초식 동물이 아니라

하늘을 나는 육식 동물이라는 것.

왜 이렇게 목이 길었을까요?

녀석의 식성은 두 가지로 추정되는데

바다에 사는 조류처럼 어식을 했거나

대머리독수리처럼 시체를 먹었거나

어느 쪽이든 저렇게 목이 길 필요가 있었을까 싶지만, 생명이란 건 참 신비로운 겁니다.

.
.
.

마지막으로,

이 기린만큼 키 크고 날개 길이는 12m에 이르는 케찰코아틀루스의 몸무게는

70kg


Copyright by Mark Witton

티라노사우루스 새끼를 잡아먹는 케찰코아틀루스... ㄷㄷㄷ

.
.
.

아참! 그런데 왜 상징적인 존재냐구요?

이 블로그 주소는 quetzal.egloos.com, 제 닉네임은 코아틀

quetzal + 코아틀 = ...

사실 케찰코아틀은 아즈텍 주신으로 깃털 달린 뱀의 형상, 케찰코아틀루스의 어원이기도 합니다.


네이버에서 받은 생일 축전에서의 케찰코아틀, 대략 이런 느낌? ㅎ_ㅎ
by 코아틀 | 2007/09/16 16:19 | 오래된 세계 | 트랙백 | 핑백(1) | 덧글(19)
트랙백 주소 : http://quetzal.egloos.com/tb/757567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Linked at ★Stella et Fossi.. at 2008/03/12 11:12

... 큰 것으로 생각됩니다.☆ 케찰코아틀루스 (Quetzacoatlus)☞ 가장 거대한 익룡입니다. 이미 이 녀석의 거대함에 관해서는 보름달님께서 올렸던 글이 있답니다. (하늘을 나는 기린인가? - 케찰코아틀루스) 키가 기린에 육박하는 녀석입니다.☆ 스피노사우루스 (Spinosaurus)☞ 최근에 가장 큰 수각류로 알려진 녀석입니다. 간혹 위키에 황당한 수치의 체중이 ... more

Commented by 까초니 at 2007/09/16 16:22
12m가 아니라.. 50m는 되보이는 군요.
익룡은 프테라노돈 밖에 ...
Commented by 트로오돈 at 2007/09/16 18:04
과학관에 있는건 검독수리가 아니라 그냥 독수린데요;;
Commented by 나나나 at 2007/09/16 18:08
일순간 케차르코아틀루스가 공포의 존재로 변했습니다. 아즈다코이다라는 말로는 어느정도 연상은 가나 바로 와닿지는 않는데 기린과 그려놓으니.. 가히 공포로군요. 가장 큰 익룡에 오르니토케이루스 아람보우르니기이아등을 두고 케차르코아틀루스 하나만이 언급되는것도 역시 무리는 아니네요.
Commented by D.D.H at 2007/09/16 18:17
아마 저 몸무게도 대부분 머리가 차지하지 않을까 싶네요.. 저 머리를 지탱할 수 있을지..?
Commented by D.D.H at 2007/09/16 18:27
목뼈를 보니 딱히 유연성이 필요한 용도는 아닌 것 같네요. 긴 목은 체열을 발산시키기 위함이었는지도.. 저 커다란 날개를 파닥파닥 움직이려면 열받으니깐..ㅋㅋ
Commented by 트로오돈 at 2007/09/16 19:54
얼핏 에반게리온의 사도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?
Commented by 코아틀 at 2007/09/16 20:32
까초니님// 프테라노돈이 가장 유명하긴 하죠^-^ 18m나 되는 익룡의 화석도 발견되었다고는 하는데 ;;

트로오돈님// 그런가요? 가 본 지 좀 되서 긴가민가했는데 역시나 ;;

나나나님// 굇수입니다 굇수... ㄷㄷㄷ

D.D.H님// 그래도 케찰코아틀루스의 몸은 튼튼한 편이니까요... 15kg 내외인 프테라노돈은 안습 ;; 음... 그리고 체중이 겨우 저 정도인데 체열 발산이 그렇게 급박했는지는 조금 의문이지만, 듣고보니 그럴지도 모르겠네요.

트로오돈님// 저런... 그래도 저 거랑 닮은 사도는 없지 않던가요?
Commented by 꼬깔 at 2007/09/16 23:24
T.rex의 새끼를 잡아먹는 상상도는 진위여부를 떠나 충격적이네요. 또한 기린과 나란히 두니 괴물이로군요. 익룡으로 70kg이라면 날 수 있는 최대치가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.
Commented by 시르 at 2007/09/16 23:27
오 잘 봤습니다. 어렸을 때 고생물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봤었는데

당시엔 케찰코아틀루스가 가장 크다는 것만 알았지 실감은 못했는데

이제 보니까 좀 ㄷㄷㄷ 하네요...
Commented by 코아틀 at 2007/09/17 00:30
꼬깔님// 기린과의 비교는 정말 놀라웠습니다. 조류라면 아르헨타비스가 저 정도를 넘어서는 수치죠 아마... 익룡은 확실히 저 정도를 넘기 힘들었을 거라 생각되요.

시르님//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^-^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``
Commented by Frey at 2007/09/17 10:03
수치로만 볼 때는 저 정도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네요. 역시 실제로 보니 놀라운 것 같습니다. 아르헨타비스도 크기는 더 클지 모르지만 무게는 비슷하니... 결국 비슷한 식생활을 하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해봅니다,
Commented by 코아틀 at 2007/09/17 23:21
Frey님// 익장 수치만 유명하다보니 저렇게 그려보면 실로 무서운 녀석이 되어 경이롭습니다.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^-^
Commented by 하내로 at 2007/09/18 00:31
이제야 실감이 나네요...
뭐가 저리커 ㅋㅋㅋㅋㅋ
Commented by 코아틀 at 2007/09/19 01:30
하내로님// 정말 엄청나죠? 기린과의 비교는 정말 공포...
Commented by 카놀리니 at 2007/09/20 16:59
저거 목의 움직임에 제한이있었을걸 파충류의 목움직임과 조류의 목의 움직임에는 차이가 있었으니까
Commented by 코아틀 at 2007/09/20 23:33
카놀리니// 애초에 조류의 목 움직임은 바라지도 않았음.
Commented by 랩터 at 2007/09/23 00:21
마지막 그림, 기린과 비교하는 그림...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거대하잖아!
Commented by 코아틀 at 2007/09/23 10:39
랩터님// 정말 그렇죠, 쥬공3에서의 프테라노돈은 라이트급...
Commented by 고준민 at 2008/06/02 20:23
그런데 몸길이가 날개보다 큰 것같은데......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▶